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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젊은 탈모 환자 급증, 여름철 특별 관리 필요
제목 20, 30대 젊은 탈모 환자 급증, 여름철 특별 관리 필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8-27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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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2
  • 평점 0점

중장년층의 고민거리로 여겨졌던 탈모를 20, 30대의 젊은이들이 겪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환자 중 절반 정도(48, .4%) 20, 30대였다.

이제 탈모는 어른들만의 고민이 아닌 것이다.

최근 20, 30대 탈모환자가 급증하면서이에 따른 고민에 빠진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층에서 탈모환자가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을 스트레스라고 진단한다.

취업 준비생은 물론, 수험생, 직장인 등 생활의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모낭과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빠진다.

 

일반인의 평균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 개 정도다. 정상적인 경우 머리카락은 하루 50~80개 정도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되는데 하루 100개 이상씩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유전적 요인과 같은 특별한 요인 없이나타나는 대표적인 탈모 증세가 바로 ‘원형탈모증’이다.

이 증세는 동전만 한크기로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여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되고 있어 ‘스트레스성 탈모증’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모낭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모발 성장을 방해하며 원형탈모증을 유발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젊은 탈모환자에게 여름은 탈모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계절이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축축한 습기는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탈모 악화를 막으려면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이 머리카락의 변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만약 외출해야 한다면 양산이나 가벼운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게 좋다.

 

또 모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여름철은 두피에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다.

땀에 함유된 각종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 탈모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다.

더 중요한 것은 머리를 감은 뒤에는 반드시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기를 말리지 않고 축축한 채로 자면 세균이 번식해 모발을 손상시킨다.

탈모증을 호소하는 젊은이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여유로운 생각을 갖고 편안한 생활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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